오랜만(?)에 미드 받아쓰기로 다시 돌아왔네요..ㅎㅎ 그간 별 일은 없었지만.. 그리고 포스팅도 이리저리 실험용 포스팅이 많았지만.. 역시나.. 제 능력에 다른 컨텐츠를 쌓아둘 여력이 없기에.. 도돌이표로 다시 미드 딕테이션 및 해설 포스팅으로 돌아옵니다.. 작년 고등학교 2학년과 1학년을 가르치면서.. 앞으로 그 아이들이 수능을 볼 때에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영어 듣기 비중이 50%로 확장됩니다. 물론 영어 듣기영역의 난이도는 단 한 번도 어려웠던 적은 없었으나.. 그 대표적인 이유 중 하나가 영어 듣기영역을 강조하게 되면 사교육 시장이 확장되기 때문에 그런 것이었는데요.. 사실 그렇게 따지자면 영어라는 과목 자체가 사교육을 조장하기 때문에 수학능력시험에서 제외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작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