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lish§/고1)실용영어1 수업자료

[Lesson3]3과 Five Friends' Amazing Adventures 2차시,79,80페이지[능률교육,High School Practical English1,고등학교 실용영어1

고딩길잡이 2015. 4. 21.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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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book>>


<p.79>


Before we even left for India, we knew that one of the places we had to see was the Taj Mahal. When we first saw it from far away, it looked beautiful and very different from the buildings of the surrounding town. It looked like a magical painting rather than a real place.


The admission fee was high, but it was worth every penny! The white stone of the building shone brightly in the sun. We read in a book that a king named Shah Jahan had the Taj Mahal built in memory of his wife. He must have truly loved her to honor her in such a wonderful way. We took some pictures of ourselves in front of the building, and I felt very lucky to be there.


<p.80>


One of the things we were really excited about was riding camels on a safari in the desert, far away from civilization. It was hard to get on the camels, but I finally managed it. Then, I almost fell off the camel when it stood up.


The desert was extremely hot. The air was so dry that I had to drink water often. Luckily, by the time we reached our campsite, the sun was setting and the temperature had dropped. Soon it was dark, and because we were away from city lights, the sky was filled with countless stars. We could even see the Milky Way. There we were, on our last night in India, lying on the soft sand, enjoying the cool air and the impressive view of the night sky.

 


 

<<Analyzing>>


<p.79>


1. ①Before we even left for India,/ ②we knew/ ③that one of the places/ ④we had to see/ ⑤was the Taj Mahal.

▶ ①우리가[we] 인도로[for India] 떠나기도[(even) left] 전에[before],/ ②우리는[we] 알았다[knew](무엇을?)/ ③장소들 중의 한 곳이[one of the places]/ ④우리가 보아야만 했던[we had to see] (장소들 중의 한 곳이)/ ⑤타지마할 이다[was Taj Mahal]라는 것을[that] (알았다)

▷ 종속절 [Before ~]에서 before는 부사절을 이끄는 접속사다. 여기에서 부사절이란 절로써 문장을 꾸며주거나 부연설명하는 역할을 하는 문장을 의미한다. 문장과 문장을 연결하는 접속사로 연결되었기에 모든 문장성분이 완전히 있어야 하며(예를 들면 타동사에 목적어, 또는 목적격보어까지도 필요한 경우), 문장에 접속사의 의미를 추가하여 주절이 일어난 상황을 부가적으로 더 설명하는 역할을 한다. “부가적”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이 부사절만으로는 내용이 완성되지 않고, 반드시 이 부사절의 부연설명을 받는 주절이 필요하다. 부사절을 이끄는 종속접속사에는 [when, while, after, before, as, since, till 등]이 있다.

▷ [that one {of the places (we had to see)} was the Taj Mahal] 이 문장은 [접속사that
+주어<one>{+주어를 꾸며주는 전치사구<of the places>(+전치사구의 명사를 꾸며주는 관계대명사절<you had to see>)+be동사<was>+주격보어<the Taj Mahal>}]의 구조를 이루고 있다. 이런 구조가 복잡해 보일 수는 있으나, 문장성분간의 수식관계를 파악하다 보면(예를 들면 전치사구가 명사를 수식할 수 있고, 관계대명사절은 항상 명사를 수식한다는 그런 관계) 읽는 순서에 따라 서로 간에 수식하고 수식받는 형태가 눈에 익게 된다.


2. ①When we first saw it/ ②from far away,/ ③it looked/ ④beautiful/ ⑤and/ ⑥very different/ ⑦from the buildings/ ⑧of the surrounding town.

▶ ①우리가[we] 그것을[it] 처음[first] 봤을[saw] 때[when]/ ②멀리에서[from far away](우리가 그것을 처음 봤을 때),/ ③그것은[it] 보였다[looked](주격보어 필요)/ ④아름다운[beautiful](아름답게 보였다)/ ⑤그리고[and]/ ⑥매우 다른[very different](다르게 보였다)/ ⑦건물들과는[from the buildings] (매우 다르게 보였다)/ ⑧둘러싸고 있는 도시의[of surrounding town] (건물들과는 매우 다르게 보였다)

▷ [When ~], 1번 문장에서 나온 종속접속사 before와 마찬가지로 의미만 다른 종속접속사다. 뒤에 나오는 주절(it looked ~)에 시간의 의미(~때)를 부여한다.

▷ [the surrounding town] = [둘러싸고 있는 도시], surround라는 동작이 수식하는 명사는 town이다. 일반적으로는 town은 동작을 할 수는 없기 때문에 이 단어를 꾸며주는 분사가 사용될 경우 수동의 의미(~된)를 부여하는 과거분사가 많이 사용되기는 하나, surround는 [둘러싸다]라는 의미의 동작이자 상태이며, 문장의 의미상 이 상태를 만드는 것은 town이 되기 때문에 현재분사 surrounding이 사용되었다.


3. ①It looked like/ ②a magical painting/ ③rather than a real place.

▶ ①그것은[it] ~처럼 보였다[looked like]/ ②마법적인 그림[a magical painting](처럼 보였다)/ ③실제 장소이기 보다는[rather than a real place] (마법적인 그림처럼 보였다)


4. The admission fee was high,/ but/ it was worth every penny!

▶ 입장료는[The addmission fee] 높았다[was high](비쌌다),/ 하지만[but]/ 그것은[it] 모든 페니까지의 가치가 있었다![was worth every penny!](그럴만한 가치가 있었다)

▷ [be worth every penny] = [모든 페니까지 가치가 있다 -> 그만한 가치가 있다] 직역을 하면 이해하기 조금 어렵겠으나, 영어와 우리말이 일대일로 바뀔 수 없는 이상 우리가 사전에서 찾는 단어 이상의 의미를 추론해야 한다.


5. The white stone/ of the building/ shone brightly/ in the sun.

▶ 흰 돌은[The white stone]/ 그 건물의[of the building] (흰 돌은)/ 밝게 빛났다[shone brightly]/ 태양 안에서[in the sun](에서 밝게 빛났다)


6. ①We/ ②read in a book/ ③that/ ④a king/ ⑤named Shah Jahan/ ⑥had the Taj Mahal built/ ⑦in memory of his wife.

▶ ①우리는[We]/ ②한 책에서[in a book] 읽었다[read](무엇을?)/ ③~것을[that](접속사that)/ ④한 왕이[a king]/ ⑤Shah Jahan이라고 명명된[named Shah Jahan] (불리던 한 왕이)/ ⑥타지마할을[the Taj Mahal] 건축되도록[built] 만들었다[had](는 것을 한 책에서 읽었다)/ ⑦그의 아내의 기억으로[in memory of his wife] (타지마할을 건축되도록 만들었다는 것을 한 책에서 읽었다)

▷ [read in a book that ~], read는 타동사로 사용되었다. 이 말은, 전치사구는 문장의 주요 성분은 아니기 때문에 문장의 완성여부를 따질 때는 제외하고 생각한다는 점을 감안하여 read의 목적어가 that절이 된다는 것이다. 즉, 책을 읽은 것이 아니라, 책에서 that절의 내용을 읽었다는 것이 문장의 내용이다.

▷ [a king {named Shah Jahan} had built the Taj Mahal built], 과거분사 named가 a king을 수식하며, 동사 name은 call[부르다]과 마찬가지로 5형식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따라서 과거분사 named가 원래 가지는 의미인 name의 목적격보어로써 Shah Jahan 이라는 이름이 나온 구문이다. 추가적으로, [had the Taj Mahal built]에서 had는 사역동사이며, 목적격보어 자리에 원형부정사 build가 나와야 할 것으로 오판하기 쉬우나, 목적격보어의 자리에 동작이 들어가는 경우에는 목적어와 해당 동작의 관계에 따라 원형부정사, 현재분사, 과거분사 중 하나로 선택해서 사용해야 한다. 위의 상황에서 목적어 the Taj Mahal은 건물이며, 따라서 이 건물이 build라는 동작을 행할 수는 없고 build동작의 목적어가 되는 구조이기 때문에 과거분사 built가 사용되었다.


7. He/ must have truly loved her/ to honor her in such a wonderful way.

▶ 그는/ 분명히 진실로 그녀를 사랑했을 것이다/ 그녀에게 그렇게 멋진 방식으로 영광을 돌리다니 (그는 분명히 진실로 그녀를 사랑했을 것이다)

▷ 부사적용법의 to부정사는 보통 [~하기 위해서]의 의미로 사용되나, 위의 문장과 같이 [~하다니]의 의미로도 간혹 사용한다.


8. ①We/ ②took some pictures/ ③of ourselves/ ④in front of the building,/ ⑤and/ ⑥I felt very lucky/ ⑦to be there.

▶ ①우리는/ ②몇 장의 사진을 찍었다/ ③우리 자신의 (몇 장의 사진을 찍었다)/ ④그 건물 앞에서 (몇 장의 우리 자신의 사진을 찍었다),/ ⑤그리고/ ⑥나는 매우 행운으로 느꼈다/ ⑦그 곳에 있게 된 것을 (매우 행운으로 느꼈다)


<p.80>


9. ①One of the things/ ②we were really excited about/ ③was riding camels/ ④on a safari/ ⑤in the desert,/ ⑥far away from civilization.

▶ ①것들 중의 하나는/ ②우리가 진짜 흥분했던 (것들 중의 하나는)/ ③낙타들을 타는 것 이었다/ ④사파리에서 (낙타들을 타는 것 이었다)/ ⑤사막에 (사파리에서 낙타들을 타는 것 이었다),/ ⑥(그런데 거기는)<which is생략> 문명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곳이었다.

▷ [~ the things we were really excited about ~] 이 문장에서 [we were really excited about]은 관계대명사절이다. 어떻게 확인을 하냐면, 전치사는 항상 명사를 수반하며, 명사가 없이는 전치사로 사용되지 않는다(동일 형태의 부사로는 가끔 사용된다). 따라서 전치사 about뒤에 명사가 나와야 하나(이 명사를 전치사의 목적어라고 한다), 여기에는 곧바로 be동사 was가 나왔기에 불완전한 절임을 알 수 있으며, 이 자리에 전치사의 목적어를 집어넣는다고 한다면 해당 목적어가 곧 이 절 앞에 나오는 선행사 the things와 같은 것이기에 중복되는 요소가 존재하는 두 개의 문장을 관계대명사절로써 하나로 만든 구문이다. 필요는 없으나 굳이 두 개의 문장으로 이 구문을 바꿔 본다면, [One of the things was riding camels on a safari in the desert, far away from civilization] + [We were really excited about the things]이 되며, 우리가 흥분한 대상이 되는 것과 그것들 중의 하나가 사막에서 낙타를 타는 것이라는 의미가 연결된다.


10. ①It was hard/ ②to get on the camels,/ ③but I finally managed it.

▶ ①그것(?가주어)은 어려웠다/ ②낙타 위에 타는 것(진주어)(은 어려웠다),/ ③하지만 나는 마침내 해냈다.


11. Then,/ I almost fell off the camel/ when it stood up.

▶ 그러고 나서,/ 나는 낙타에서 거의 떨어질 뻔 했다/ 그것이 일어났을 때 (나는 낙타에서 거의 떨어질 뻔 했다)



12. The desert was extremely hot.

▶ 그 사막은 극심하게 더웠다.


13. The air was so dry that I had to drink water often.

▶ 공기는 너무 건조해서 나는 물을 자주 마셔야만 했다.


14. ①Luckily,/ ②by the time we reached our campsite,/ ③the sun was setting/ ④and/ ⑤the temperature had dropped.

▶ ①운이 좋게도,/ ②우리가 우리의 캠프장소에 도달했을 때에는,/ ③해가 지고 있는 중이었다/ ④그리고/ ⑤기온은 떨어졌었다.


15. ①Soon it was dark,/ ②and/ ③because we were away from city lights,/ ④the sky/ ⑤was filled with/ ⑥countless stars.

▶ ①곧 어두워졌다,/ ②그리고/ ③우리가 도시의 빛으로부터 떨어져 있었기 때문에,/ ④하늘은/ ⑤~로 채워졌다/ ⑥셀 수 없이 많은 별들(로 채워졌다)


16. We could even see/ the Milky Way.

▶ 우리는 심지어 볼 수도 있었다(무엇을?)/ 은하수(도 심지어 볼 수 있었다)


17. ①There we were,/ ②on our last night in India,/ ③lying on the soft sand,/ ④enjoying the cool air and the impressive view of the night sky.

▶ ①그곳에 우리가 있었다,/ ②인도에서의 우리의 마지막 밤에,/ ③부드러운 모래 위에 누워서,/ ④시원한 바람과 밤하늘의 인상적인 경치를 즐기며 (그곳에 우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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