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딩길잡이 오늘도 글을 올리려 나왔습니다. 사실 영어 수업 자료를 만들어 올리려 했지만, 이미 한 개 과를 다 올렸더니 지금 당장 영어를 더 보고 싶지는 않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올해 학년 활동, 교과 활동 구상을 하던 차에,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랐습니다! 일전에 ChatGPT에 대한 언급을 했던 코딩 교육 포스팅이 있었죠? 이걸 어떻게 학교 활동에서 조금 써먹을 일이 있을까 고민하다가, 제가 예전에 썼던 웹소설을 영어로 번역해서 인터넷에 공개해 보면 어떨까 싶었습니다. 영어 교사라고 해도 영어로 소설을 쓰는 일은... 불가능하죠, 거의. 저야 이것저것 사방팔방 관심사를 뻗치는 편이다 보니 아무래도 전에 웹소설도 몇 개 써 본 적이 있었고요. 제가 쓴 거고 출판된 것도 아니니 저작권 문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