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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son1]Thanks for Life 3차시 (p.25) - 능률교육 실용영어2, 이찬승 Back at school on Monday morning

고딩길잡이 2015. 8. 2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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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book>>


<p.25>


Back at school on Monday morning, I saw Chris carrying that big stack of books again. I jokingly said, “Are you actually studying that many books, or are you just using them to exercise?” He laughed at that and handed me some of the books.


The more I got to know Chris, the more I liked him. Over the next few years, we became best friends. When we were seniors, I was disappointed that we wouldn’t be going to the same college the following years. Chris was going to study politics at a university in another city, and I’d been given a football scholarship to a local college. Still, I knew that the distance wouldn’t affect our friendship; he and I would always be friends.

 

 


<<Translation>>


<p.25>


1. Back at school on Monday morning,/ I/ saw/ Chris carrying/ that big stack of books again.

▼ 월요일 아침에 학교로 돌아왔을 때,/ 나는/ 보았다/ 크리스가 들고 가는 것을<무엇을?> (보았다)/ 그 큰 책 묶음을 (크리스가 들고 가는 것을 보았다)/ 다시 (들고 가는 것을 보았다)


2. I/ jokingly said,/ “Are you actually studying that many books,/ or/ are you just using them to exercise?”

▼ 나는/ 장난스럽게 말했다,/ “ 너 실제로 그 많은 책들을 공부하긴 하니,/ 아니면/ 너 단지 그것들을 운동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것이니?”


3. He laughed at that/ and/ handed me some of the books.

▼ 그는 그 것 (그 말) 에 웃었다/ 그리고/ 나에게 그 책들 중 몇 권을 건네주었다.



4. The more I got to know Chris,/ the more I liked him.

▼ 내가 크리스를 더 알면 알수록,/ 나는 그가 더 좋아졌다.


5. Over the next few years,/ we became best friends.

▼ 그 뒤 몇 년 동안(내내),/ 우리는 절친이 되었다.


6. When we were seniors,/ I/ was disappointed/ that we wouldn’t be/ going to the same college/ the following years.

▼ 우리가 3학년이었을 때,/ 나는/ 실망했다/ 우리가 ~하게 되지 않을 것에 대하여 (실망했다)/ 같은 대학에 가(게 되지 않을 것에 대하여 실망했다)/ 그 다음 해에 (우리가 같은 대학에 가게 되지 않을 것에 대하여 실망했다)


7. Chris/ was going to study/ politics/ at a university in another city,/ and/ I’d been given a football scholarship/ to a local college.

▼ 크리스는/ 공부할 것이었다<무엇을?>/ 정치학을 (공부할 것이었다)/ 다른 도시에 있는 한 대학에서,/ 그리고/ 나는 미식축구 장학금을 받았었다/ 한 지방 대학에서 (미식축구 장학금을 받았었다)


8. Still,/ I knew/ that the distance wouldn’t affect our friendship;/ he and I would always be friends.

▼ 그래도,/ 나는 알았다 <무엇을?>/ 그 거리가 우리의 우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을 나는 알았다);/ 그와 나는 항상 친구일 것이었다.

 


<<Analyzing>>


<p.25>


1. Back at school on Monday morning,/ I/ saw/ Chris carrying/ that big stack of books again.

▼ 월요일 아침에 학교로 돌아왔을 때,/ 나는/ 보았다/ 크리스가 들고 가는 것을<무엇을?> (보았다)/ 그 큰 책 묶음을 (크리스가 들고 가는 것을 보았다)/ 다시 (들고 가는 것을 보았다)

▽ [Back]이 문장의 첫 부분에 나옴과 동시에 뒤에 전치사구가 있고 쉼표로 주절과 구분을 지어놓았다. 이는 [Being back at the school on Monday morning]의 분사구문이 사용된 것으로 보아야 하며, 즉 위 분사구문을 이해하기 쉽게 종속절로 풀어본다면 [When I was back at the school on Monday morning]이 되겠다. 분사구문은 말 그대로 분사를 사용하여 문장을 수식하는 부사절을 조금 짧게 쓰기 위해 사용하는 것이며, 분사구문에 대한 추가적인 설명은 [여기]와 [여기]에서 확인하자.

▽ [saw Chris carrying ~] 지각동사 see가 사용된 구문이다. 지각동사가 지각하는 내용이 명사 하나로 표현되는 내용이 아니라 해당 명사가 하는 행동까지 전부 다 포함하기 때문에 목적어와 목적격보어를 갖는 5형식 문형으로 사용된 것인데, 여기에서 주의할 부분은 지각동사의 목적격보어는 원형부정사를 가진다고 문법책에서 설명하지만 실상 위 문장과 같이 분사도 종종 사용되기 때문에 “지각동사의 목적격 보어는 to부정사를 사용하면 안된다”로 기억하는 것이 조금 더 정확한 표현이다.

▽ [that big stack of books] 여기에서 that이란 단어는 접속사가 아니라 “정관사 the의 강조표현”으로 본다.


2. I/ jokingly said,/ “Are you actually studying that many books,/ or/ are you just using them to exercise?”

▼ 나는/ 장난스럽게 말했다,/ “ 너 실제로 그 많은 책들을 공부하긴 하니,/ 아니면/ 너 단지 그것들을 운동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것이니?”

▽ [to exercise] 부사적용법의 부정사가 사용되었다. [운동하기(exercise) 위해서]로 해석한다. 부정사에 대한 포스팅은 [여기]를 확인하자.


3. He laughed at that/ and/ handed me some of the books.

▼ 그는 그 것 (그 말) 에 웃었다/ 그리고/ 나에게 그 책들 중 몇 권을 건네주었다.

▽ 수여동사, 혹은 give형 동사라고 하는 동사 hand가 사용되었다. 따라서 뒤에 따라오는 단어들이 필요한데, 일단 give나 hand나 유사한 표현이기에 give를 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주다]라는 동작이 존재하려면 해당 동작의 주체<주어>와 주어지는 대상<목적어>가 필요한 것은 당연할 것이고, 여기에 추가적으로 주는 사람이 있으니 “받는 대상”또한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할 수 있다. 이 “받는 대상”을 <간접목적어>라고 하며, 문장의 순서는 [주어 + 동사 + 간접목적어(받는 사람) + 직접목적어(주어지는 대상)]이 되겠다. 위의 문장에서 받는 사람, 즉 간접목적어는 me가 되며, 주어지는 대상, 즉 직접목적어는 some of the books가 된다.



4. The more I got to know Chris,/ the more I liked him.

▼ 내가 크리스를 더 알면 알수록,/ 나는 그가 더 좋아졌다.


5. Over the next few years,/ we became best friends.

▼ 그 뒤 몇 년 동안(내내),/ 우리는 절친이 되었다.


6. When we were seniors,/ I/ was disappointed/ that we wouldn’t be/ going to the same college/ the following years.

▼ 우리가 3학년이었을 때,/ 나는/ 실망했다/ 우리가 ~하게 되지 않을 것에 대하여 (실망했다)/ 같은 대학에 가(게 되지 않을 것에 대하여 실망했다)/ 그 다음 해에 (우리가 같은 대학에 가게 되지 않을 것에 대하여 실망했다)

▽ [was disappointed that] = [be + 감정을 나타내는 과거분사 + that ~] 감정을 나타내는 과거분사가 사용되었을 경우, 주어는 해당 감정을 받게 되는 대상이 된다. 그런데 이 경우, 위와 같이 과거분사 다음에 뜬금없이 역할을 알 수 없는 that절이 나오기도 한다. 이 that 절은 해당 감정을 주어가 가지게 된 “이유”라고 보면 이해하기 쉽다. 위의 문장에서는 “나는 실망했다” + “우리가 그 다음 해에 같은 대학에 가지 않을 것 이었다” 의 두 가지 내용이 하나로 연결된 구문인데, 의미상의 관계를 생각한다면 “우리가 그 다음 해에 같은 대학에 가지 않을 것이기에, 나는 실망했다”로 이해하자.


7. Chris/ was going to study/ politics/ at a university in another city,/ and/ I’d been given a football scholarship/ to a local college.

▼ 크리스는/ 공부할 것이었다<무엇을?>/ 정치학을 (공부할 것이었다)/ 다른 도시에 있는 한 대학에서,/ 그리고/ 나는 미식축구 장학금을 받았었다/ 한 지방 대학에서 (미식축구 장학금을 받았었다)


8. Still,/ I knew/ that the distance wouldn’t affect our friendship;/ he and I would always be friends.

▼ 그래도,/ 나는 알았다 <무엇을?>/ 그 거리가 우리의 우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을 나는 알았다);/ 그와 나는 항상 친구일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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