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lish§/고1)실용영어2 수업자료

[Lesson1]Thanks for Life 4차시(p.26) - 능률교육 실용영어2, 이찬승

고딩길잡이 2015. 8. 31. 08:43
반응형

<<Textbook>>


<p.26>


As the top student in our school, Chris was chosen to give a speech at our graduation ceremony. I knew he was perfect for the job. When I saw Chris on graduation day, I thought about how much he had changed since we first met. He had become fit and confident and was very popular with the girls at our school. At the same time, he was very smart and always got good grades. I may have been the star player of our school’s football team, but sometimes I was secretly jealous of Chris.


I could tell that he was nervous about giving his speech, so I decided to give him some last-minute words of encouragement. I walked up to him and said, “Don’t worry! I’m sure your speech will be great!” He thanked me with the same grateful smile that I had seen before when we were freshmen.

 

 


<<Translation>>


<p.26>


1. ①As/ ②the top student/ ③in our school,/ ④Chris/ ⑤was chosen/ ⑥to give a speech/ ⑦at our graduation ceremony.

▼ ①~로써<전치사>/ ②우수 학생(으로써)/ ③우리 학교에서 (우수 학생 으로써),/ ④크리스는/ ⑤선택되었다/ ⑥연설하는 것에 (선택되었다)/ ⑦우리 졸업 행사에서 (연설하는 것에 선택되었다)


2. I/ knew/ he was perfect for the job.

▼ 나는/ 알았다<무엇을?>/ 그가 그 일을 위해 완벽하다(<는 것=생략된 접속사 that>을 알았다)


3. ①When/ ②I saw Chris on graduation day,/ ③I/ ④thought about/ ⑤how much he had changed/ ⑥since we first met.

▼ ①~때/ ②내가 졸업식 날 크리스를 보았다(을 때),/ ③나는/ ④~에 관하여 생각했다/ ⑤얼마나 많이 그가 변했는지(에 관하여 생각했다)/ ⑥우리가 처음 만난 이래로 (얼마나 많이 그가 변했는지에 관하여 생각했다)


4. ①He/ ②had become/ ③fit and confident/ ④and/ ⑤was very popular/ ⑥with the girls at our school.

▼ ①그는/ ②변했다/ ③적합한 그리고 자신감 있는(상태로 변했다)/ ④그리고/ ⑤매우 인기 있었다/ ⑥우리 학교의 여자아이들에게 (매우 인기 있었다)


5. At the same time,/ he was very smart/ and/ always got good grades.

▼ 동시에,/ 그는 매우 똑똑했다/ 그리고/ 항상 좋은 성적을 얻었다.


6. ①I/ ②may have been/ ③the star player/ ④of our school’s football team,/ ⑤but/ ⑥sometimes I was secretly jealous of Chris.

▼ ①나는/ ②아마 ~였을지도 모른다/ ③스타 플레이어(였을지도 모른다)/ ④우리 학교의 미식축구 팀의 (스타 플레이어 였을지도 모른다),/ ⑤하지만/ ⑥종종 나는 크리스를 비밀스럽게 질투했었다.



7. ①I/ ②could tell/ ③that he was nervous about giving his speech,/ ④so/ ⑤I decided/ ⑥to give him some last-minute words of encouragement.

▼ ①나는/ ②말할 수 있었다, 알 수 있었다<무엇을?>/ ③그가 그의 연설을 하는 것에 관하여 긴장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④그래서/ ⑤나는 결정했다<무엇을?>/ ⑥그에게 어떤 마지막 순간의 격려의 말을 해줄 것(을 결정했다)


8. I walked up to him/ and/ said,/ “Don’t worry! I’m sure your speech will be great!”

▼ 나는 그에게로 걸어갔다/ 그리고/ 말했다,/ “걱정마! 나는 너의 연설이 멋질 것을 확신해!”


9. ①He thanked me/ ②with the same grateful smile/ ③that I had seen before/ ④when we were freshmen.

▼ ①그는 나에게 감사를 표했다/ ②똑같은 감사하는 미소로 (나에게 감사를 표했다)/ ③내가 이전에 봤던 (똑같은 감사하는 미소로 나에게 감사를 표했다)/ ④우리가 신입생일 때 (내가 이전에 봤던 똑같은 감사하는 미소로 나에게 감사를 표했다)

 


<<Analyzing>>


<p.26>


1. ①As/ ②the top student/ ③in our school,/ ④Chris/ ⑤was chosen/ ⑥to give a speech/ ⑦at our graduation ceremony.

▼ ①~로써<전치사>/ ②우수 학생(으로써)/ ③우리 학교에서 (우수 학생 으로써),/ ④크리스는/ ⑤선택되었다/ ⑥연설하는 것에 (선택되었다)/ ⑦우리 졸업 행사에서 (연설하는 것에 선택되었다)

▽ 수동태 뒤의 to부정사 해석

[be chosen to V] choose라는 동작은 [선택하다]라는 의미이며, [선택하다]라는 동작이 완성되려면 해당 동작의 주체(일반적으로 의미상의 주어가 되기도, 문장의 주어가 되기도 한다)와 해당 동작의 대상([선택하다]라는 동작이 있으려면 선택받는 대상이 필요하다는 의미)이 필요하다. 하지만 우리가 흔히 말하는 수동태형식을 사용한 문장에서는 동작의 주체가 문장의 주어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동작의 대상이 문장의 주어가 된다. 따라서 위 문장에서 Chris는 동사의 앞에 나오기는 했으나 수동태의 특성에 의해 해당 동작의 대상으로써 존재한다. 여기에서 발생하는 의문점은, 과연 저 chosen 뒤에 나오는 부정사를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 인데, 이는 의외로 해당 수동태 문장을 능동문으로 바꿔주면 알기 쉽다. 예컨대 위의 문장에서 Chris를 선택한 주체는 따로 명시되어 있지 않기에 일반적인 불특정다수라고 했을 때, [People(or the school) chose Chris to give a speech at our graduation ceremony]가 능동문이 되며, 다시 여기에서 Chris 뒤에 나오는 to give a speech at our graduation ceremony 부분이 전부 부사적용법의 to 부정사가 끌고 나오는 부정사구로 판단할 수 있다. 따라서 해석상 [크리스는 우리의 졸업 행사에서 연설하기 위해서(또는 연설하는 것에) 선택받았다]로 해석하면 된다.

▽ [give a speech] = ⑴[연설을 주다?] = ⑵[연설을 하다], 직역 상 ⑴번 해석이 되나, 여러 번 다른 포스팅에서 언급했듯이 우리말과 영어가 1대 1로 치환이 되는 형태가 아니다보니, 그냥 미국 친구들은 [연설을 하다]라는 표현을 쓰기 위해서 [연설을 주다]라고 쓰는구나 라고 이해하면 된다.


2. I/ knew/ he was perfect for the job.

▼ 나는/ 알았다<무엇을?>/ 그가 그 일을 위해 완벽하다(<는 것=생략된 접속사 that>을 알았다)

▽ 명사절을 이끄는 접속사 that

[knew (that) he was perfect for the job], 문장 1에서 언급했듯이 모든 동작들은 해당 동작을 행하는 주체(주어나 의미상의 주어)를 가지며, 동시에 해당 동작 의미에 따라 뒤에 따라 나와야 하는 단어들이 필요할 수 있다. 동작 know를 살펴보면, 일단 [알다]라는 동작을 행하는 자는 문장의 주어로 나온 I 가 되며, [알다]라는 동작이 완성되려면 [아는 내용]또한 존재해야 함을 추론할 수 있다. 이 [아는 내용]이 바로 동작 know의 목적어가 되어야 하지만, 뒤에 나오는 것은 주격대명사 he와 그 뒤에 따라오는 절이다. 목적어의 자리에는 항상 명사만 올 수 있기 때문에 주어로만 사용되는 주격대명사 he 자체가 동작 know의 목적어가 아님을 바로 판단하고, 뒤에 나오는 것은 새로운 절로써 목적어의 역할을 하기 위해 사용된 것임을 파악해야 한다. 문장의 형태를 가진 절을 명사(목적어 자리에 들어가는 말이니깐)로 사용할 때에는 “명사절을 이끄는 접속사 that” 또는 줄여서 “접속사 that”을 사용하여 뒤에 따르는 절을 명사로 만들어 주는 도구가 필요하나, 이 “접속사 that”의 귀찮은 특성이 종종 생략이 가능하단 것이기에 위의 문장에서는 명사절 that절에서 접속사 that만 생략된 구문으로 보자. 그러면 여기서 중요한 해석은? 절은 문장의 형태를 지니고 있고, 문장을 사용하는 주된 이유는 “동작”이나 “상태”를 표현하기 위함이다. 그리고 “동작”이나 “상태”를 표현하는 단어는 “동사”가 해 주기 때문에, 절 내에 있는 “동사”만 “명사”로 바꿔 해석하면 된다. 쉽게 말해, 명사적용법의 to부정사, 또는 동명사가 해석되는 방식을 그대로 따르면 편리하다.


3. ①When/ ②I saw Chris on graduation day,/ ③I/ ④thought about/ ⑤how much he had changed/ ⑥since we first met.

▼ ①~때/ ②내가 졸업식 날 크리스를 보았다(을 때),/ ③나는/ ④~에 관하여 생각했다/ ⑤얼마나 많이 그가 변했는지(에 관하여 생각했다)/ ⑥우리가 처음 만난 이래로 (얼마나 많이 그가 변했는지에 관하여 생각했다)

▽ 부사절을 이끄는 접속사 when

명사절을 이끄는 접속사 that이 나온 경우를 한 번 대비해보자. 명사절을 이끈다는 말은 곧 문장 내에서 명사가 나와야 할 위치에 절(주어와 동사가 있는 문장같이 생긴 것)이 나와 해당 명사의 역할을 받아주는 것이었다. 이 예시와 부사절을 이끄는 접속사라는 말 자체에서 우리가 유추할 수 있는 것은, 부사절을 이끄는 접속사란 문장 내의 부사의 위치에 절이 나와 해당 부사의 역할을 하도록 만들어 주는 단어라는 것이다. 위의 문장에서는 접속사 when이 시간을 표현하는 단어이기에 시간의 부사절을 만들어 주었다.


4. ①He/ ②had become/ ③fit and confident/ ④and/ ⑤was very popular/ ⑥with the girls at our school.

▼ ①그는/ ②변했다/ ③적합한 그리고 자신감 있는(상태로 변했다)/ ④그리고/ ⑤매우 인기 있었다/ ⑥우리 학교의 여자아이들에게 (매우 인기 있었다)


5. At the same time,/ he was very smart/ and/ always got good grades.

▼ 동시에,/ 그는 매우 똑똑했다/ 그리고/ 항상 좋은 성적을 얻었다.


6. ①I/ ②may have been/ ③the star player/ ④of our school’s football team,/ ⑤but/ ⑥sometimes I was secretly jealous of Chris.

▼ ①나는/ ②아마 ~였을지도 모른다/ ③스타 플레이어(였을지도 모른다)/ ④우리 학교의 미식축구 팀의 (스타 플레이어 였을지도 모른다),/ ⑤하지만/ ⑥종종 나는 크리스를 비밀스럽게 질투했었다.



7. ①I/ ②could tell/ ③that he was nervous about giving his speech,/ ④so/ ⑤I decided/ ⑥to give him some last-minute words of encouragement.

▼ ①나는/ ②말할 수 있었다, 알 수 있었다<무엇을?>/ ③그가 그의 연설을 하는 것에 관하여 긴장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④그래서/ ⑤나는 결정했다<무엇을?>/ ⑥그에게 어떤 마지막 순간의 격려의 말을 해줄 것(을 결정했다)

▽ [could tell that]


8. I walked up to him/ and/ said,/ “Don’t worry! I’m sure your speech will be great!”

▼ 나는 그에게로 걸어갔다/ 그리고/ 말했다,/ “걱정마! 나는 너의 연설이 멋질 것을 확신해!”


9. ①He thanked me/ ②with the same grateful smile/ ③that I had seen before/ ④when we were freshmen.

▼ ①그는 나에게 감사를 표했다/ ②똑같은 감사하는 미소로 (나에게 감사를 표했다)/ ③내가 이전에 봤던 (똑같은 감사하는 미소로 나에게 감사를 표했다)/ ④우리가 신입생일 때 (내가 이전에 봤던 똑같은 감사하는 미소로 나에게 감사를 표했다)

▽ 관계대명사절

정확히 말하자면 위의 문장에서 [that I had seen before when we were freshmen]이 관계대명사절로 볼 수 있고, 이 중 관계대명사는 [that]만을 의미한다. 관계대명사는 쉽게 말해 <관계사> + <대명사>로 이해하면 되는데, 이렇게만 설명하면 무슨 말인지 모를 수 있다. 관계대명사가 나오는 경우는 접속사가 나오는 경우와 유사하다고 보면 된다. 즉, 두 가지의 요소를 이어주는 상황인데, 위와 같이 앞의 내용 ⑴[He thanked me with the same grateful smile]과 뒤의 내용 ⑵[I had seen ?? before when we were freshmen]에서 문장⑴은 문장의 필수 요소가 모두 들어가 있어 완전하나, 문장⑵는 동작 see의 목적어가 ??로 표시한 것처럼 없다. 위의 두 문장을 하나의 문장으로 합쳐놓은 상황에서, 의미의 관계를 파악한다면 ⑴[그는 나에게 똑 같은 감사하는 미소로 감사를 표했다]와 ⑵[우리가 신입생일 때, 나는 ??를 봤었다]의 두 가지 의미에서 ??가 의미하는 것은 뒷 문장(이라 하지만 문장은 아니고 절)의 바로 앞서 나오는 명사, 또는 선행사인 [the same grateful smile]이며, 이 선행사를 표현하는 것이 바로 관계대명사임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뒷 문장 내에서는 문장이 명사 하나가 없어 불완전하기에 해당 관계대명사 that이 문장 내의 “대명사”의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쓸데없이 복잡하게 설명은 했으나, 한 문장으로 줄여서 표현하자면 “관계대명사는 앞의 절 기준으로 관계(앞서 나오는 명사를 꾸며주는 관계)사, 뒤의 절 기준으로 대명사의 역할을 하기에 관계+대명사라고 한다”로 기본 틀을 이해하면 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