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lish§/고2)고등학교 실용영어 독해와 작문 수업자료

능률교육 고등학교 실용영어 독해와 작문 Lesson 2. 32~33페이지 수업자료

고딩길잡이 2014. 3. 2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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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son2. Foods We Like

Reading(Recognizing the Reference Words) - 관련 글 읽고 문화이해하기

Writing(Reviewing Restaurants) - 식당 평가 글쓰기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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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ad Around the World


Bread has been a staple food of the human diet since at least 30,000 years ago. The first bread was probably a flat bread made of roasted and ground grains. Over the centuries, each culture and region has developed its own unique varieties of bread, and today there are hundreds of different kinds. Let’s look at four popular types of b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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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an : A Perfect Part of Indian Dishes


Naan is a round, flat type of bread made of wheat flour. The name naan comes from the Persian word for bread. It has a very long history: the first record of the existence of naan dates back to about 1300 AD. It is also known that naan had been served at the imperial court in Delhi for many centuries.


In order to make it rise, yeast is usually added to naan before it is cooked. Naan is baked in a clay oven called a tandoor. Since the heat in the oven can reach 480℃, food can be cooked very quickly, so flavor is preserved well. Once the bread has been cooked, it is usually brushed with ghee, a kind of butter.


Naan has many different recipes and culinary uses. For example, it can be used as a side dish for stew or as a wrapping for meat. It also can be used as the base of an open-faced sandwich with toppings such as meat, cheese, and vegetables. In addition, by putting other ingredients into the dough, naan can be made sweet, savory or hot. These special flabors go well with various Indian dishes.

 


<Analyz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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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ad Around the World


1. Bread/ has been a staple food/ of the human diet/ since/ at least/ 30,000 years ago.

빵은/ 대표적인 음식이었다/ 인간 식생활의(대표적인 음식이었다)/ ~ 이래로/ 최소한/ 3만 년 전

▷ has/have been + since 구문은 since이후에 나오는 과거 ~부터 현재까지 지속되어온 일을 설명할 때 쓰이는 현재완료구문이다. since라는 단어 자체가 시간의 어느 한 시점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지속성을 의미하기에 현재완료(have + p.p)/과거완료(had + p.p) 형태로 주절이 나오는 특징이 있다.


2. The first bread/ was probably/ a flat bread/ made of/ roasted and ground grains.

▶ 첫 번째 빵은(최초의 빵은)/ 아마 ~이었을 것이다/ 납작한 빵(이었을 것이다)/ ~로 만들어진/ 구워지고 갈린 곡식(으로 만들어진)

빵은 밀가루로 구성되어있다고 할 수 있으나, 와인은 포도로 구성되어있다고는 할 수 없다. 즉, 화학적 반응의 기준을 정하기는 모호하지만 그래도 효소 같은 것들이 작용을 할 경우에는 be made from, 단순히 형태나 상태가 달라지는 것이라면 be made of가 사용된다. 주의할 점은.. 빵은 효모가 작용하는 것으로 be made from이라고 생각되나, 사용에 있어서는 단순한 "구성"의 의미를 가진 be made of 가 사용된다는 것이다.


3. Over the centuries,/ each culture and region/ has developed/ its own unique varieties of bread,/ and today/ there are hundreds of different kinds.

수 세기 이상,/ 각각의 문화와 지역은/ 발전시켜왔다(무엇을?)/ 그것(각각의 문화와 지역) 고유의 특별한 빵의 종류들을,/ 그리고 현재는/ 수백 가지의 다양한 종류가 있다.

▷ each[각각의], every[모든]은 사용될 경우 뒤에 나오는 명사가 단수화된다. 즉, every는 [모든]의 의미를 가지기에 복수처럼 느껴지나 단수형 명사와 연결되기 때문에 뒤에 따라 나오는 동사의 수 일치와 관련하여서도 단수형 동사가 사용된다.


4. Let’s/ look at/ four popular types of bread.

▶ ~ 하자(무엇을?)/ 보자(다시 무엇을?)/ 빵의 네 가지 종류를(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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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an : A Perfect Part of Indian Dishes


5. Naan/ is a round, flat type of bread/ made of/ wheat flour.

▶ 난은/ 둥글고, 납작한 형식의 빵이다/ ~로 만들어진/ 밀가루로(만들어진)


6. The name naan/ comes from/ the Persian word/ for bread.

▶ 난이란 이름은/ ~로부터 왔다/ 페르시아어(로부터 왔다)/ 빵을 위한(의미하는)


7. It/ has a very long history:/ the first record of the existence of naan/ dates back to/ about 1300 AD.

▶ 그것은(난은)/ 아주 긴 역사를 가진다:/ 난의 존재에 관한 첫 번째 기록은/ ~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대략 1300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 date back to ~ [~의 시간까지 거슬러 올라가다]는 의미로, 직접적으로 무엇인가가 그 시기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예전에 있었던 일이나 살았던 사람의 시대상을 표현할 때 많이 사용되는 구문이다


8. It/ is also known/ that naan had been served/ at the imperial court/ in Delhi/ for many centuries.

▶ 그것은/ 또한 알려져 있다(무엇으로?)/ 난이란 것이 서빙되었었다는 것(으로)/ 황실 법원에서/ 델리에 있는 (황실법원에서)/ 수 세기 동안

had been served 는 과거완료구문으로 과거의 어느 한 시점부터 일정기간 지속되었으나, 현재는 지속되지 않고 과거의 다른 시점에서 이미 끝이 난 경우를 의미한다. 위의 문장에서는 아마도 imperial court라는 것이 현재는 없는 경우라서 과거완료를 썼을 소지가 높다.



9. In order to/ make it rise,/ yeast/ is usually added/ to naan/ before it is cooked.

▶ ~를 하기 위해/ 그것을 부풀게 만들기 (를 하기 위해),/ 효모는/ 보통 추가된다/ 난에/ 그것이 구워지기 전에

▷ before it is cooked에서 before를 빼면 완전한 하나의 문장이 된다. 하지만 before 같은 종속절은 문장에 어떤 의미를 더하여 주절에서 어떤 역할을 하도록 도와주는 기능을 한다. 위의 예시처럼 before는 생략되어도 큰 문제가 없고 단순히 문장의 의미에 부수적인 의미를 “추가”해 주는 부사절로 보면 좋다.


10. Naan/ is baked/ in a clay oven/ <which is> called a tandoor.

▶ 난은/ 구워진다/ 점토 오븐에서/ (그런데 그 오븐은) 탄두르라고 불리는

▷ 흔히들 과거분사나 현재분사가 사용되는 경우 그 분사의 수식을 받는 명사와 해당 분사 사이에는 which is/are를 넣어주라고 이야기하는데, 이는 엄연히 말하자면 굳이 필요 없는 일이지만, “해석상” 분사구가 명사를 수식하는 형태는 <주격관계대명사 + be동사>가 생략된 구문으로 보면 조금 더 용이하기 때문에 잘 이해가 되지 않는 분사구가 사용되면 <which is/are>를 집어넣어 보라고 하는 것이다


11. Since/ the heat in the oven/ can reach 480℃,/ food/ can be cooked very quickly,/ so/ flavor is preserved well.

▶ ~ 때문에/ 오븐안의 열이/ 480도에 도달할 수 있게 되기 때문에,/ 음식은/ 매우 빨리 익혀진다[조리된다],/ 그래서/ 맛이 잘 보존 된다

▷ [~에 도착하다] 라는 의미의 동사 reach는 자동사로써 의미에 [~에]가 포함되기에 일반적으로 [~에]라는 의미를 붙일 경우 사용되는 전치사 at이 쓰이지 않는다! 의미로 인해 어떤 위치를 나타내는 전치사가 들어간다고 착각하지 말자.


12. Once/ the bread has been cooked,/ it is usually brushed with ghee, a kind of butter.

▶ 일단/ 빵이 구워지면,/ 그것은 보통 ghee라는 것으로 brushed된다,/ (그런데 ghee라는 것은) 버터의 일종이다

Once ~ 구문은 의미상 Once 뒤에 나오는 절이 Once 가 끌고 나오는 절보다 반드시 이후 시제여야 한다. 무슨 말이냐면, once 가 [일단] 의 의미를 지닌다면, 내용은 [일단 S가 V하면, 다른 S가 V한다]는 의미로 사용되기에 논리적으로 보면 앞의 절이 뒤의 절보다 시제가 빠를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예컨대 [일단 내가 키를 찾으면, 너에게 그 키를 줄게] 라는 문장에서 키를 먼저 찾아야 키를 주는 행위가 있을 여지가 있다고 보는 것과 같다. 따라서 양 절의 시제는 같거나 반드시 Once절이 뒤의 절보다 시제가 빨라야만 한다



13. Naan/ has/ many different recipes/ and/ culinary uses.

▶ 난은/ 가진다(무엇을?)/ 많이 다양한 조리법/ 그리고/ 요리 사용을


14. For example,/ it/ can be used/ as a side dish/ for stew/ or/ as a wrapping for meat.

▶ 예를 들면,/ 그것은/ 사용될 수 있다/ 전체요리로/ 스튜를 위한/ 또는/ 육류를 위해 싸는 것으로 (사용될 수 있다)


15. It/ also/ can be used/ as the base of an open-faced sandwich/ with toppings such as meat, cheese, and vegetables.

그것은/ 또한/ 사용된다/ open-faced 샌드위치의 기본(빵)으로/ 육류나 치즈, 채소와 같은 토핑들과 함께 있는


16. In addition,/ by putting other ingredients into the dough,/ naan can be made sweet, savory or hot.

더욱이,/ 다른 재료들을 반죽에 넣는 것을 통해,/ 난은 달고 맛있고, 또는 뜨겁게도 만들어질 수 있다


17. These special flavors/ go well with/ various Indian dishes.

▶ 이런 특별한 맛들은/ ~와 잘 어울린다/ 다양한 인도 음식들(과 잘 어울린다)

 


<Grammar>

 

 

분사 (1)

 

 

 

 

 

○ 분사의 형태 : 과거분사(-ed), 현재분사(-ing)

동명사는 동사의 성질을 가지면서 명사의 역할을 하는 데 비해, 분사는 동사의 성질을 가지면서 형용사의 역할을 한다.

 

○ 분사의 용법 : 분사의 용법은 한정적 용법(부가적 용법)과 서술적 용법으로 크게 나눌 수 있는데, 한정적 용법은 분사가 명사의 앞이나 뒤에서 명사를 직접 수식하는 경우를 말하며, 서술적 용법은 분사가 주격보어나 목적보어로 쓰이는 경우를 말한다. 다시 말해, 한정적 용법의 말 자체를 생각해보면, 형용사의 기본적인 역할은 명사의 범위를 형용사의 성질을 가진 것에 한하여 제한하는 것인데, 분사 또한 형용사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분사가 수식하는 명사의 범위를 한정함으로 한정적 용법이라는 말을 쓴다, 서술적 용법의 경우, 주어나 목적어의 보어로 쓰인다는 의미는 주어가 해당 분사의 행동을 하거나 목적어가 해당 분사의 행동을 함으로 보어화 된다는 것으로 분사의 행동을 하는 명사의 서술어 성격을 지닌다고 생각하면 된다.

 

○ 분사의 사용 : 분사가 형용사의 역할을 하는 경우 수식을 받는 명사의 앞과 뒤에 위치하게 되는데, 이 때 분사가 항상 앞뒤에서 수식이 가능한 것은 아니라는 점을 기억하자. 분사가 명사의 앞에서 뒤의 명사를 수식하는 경우, 해당 분사는 반드시 단독분사, 즉 분사 단어 하나만 있는 경우이어야 한다. 분사가 명사의 뒤에서 앞의 명사를 수식하는 경우, 해당 분사는 반드시 분사구, 즉 분사 이후에 다른 단어가 분사구 내에 포함되어 있어야 하며, 달리 말하면 둘 이상의 단어로 이루어진 집합체가 명사의 뒤에 위치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수식받는 명사 앞에 수식하는 분사가 위치했으나 단독으로 쓰인 분사가 아닌 분사구가 쓰였다면, 이는 잘못된 표현이다. 반대로 수식받는 명사 뒤에 수식하는 분사가 위치했으나 분사가 단독으로 쓰였을 경우에는 잘못된 표현이다.

 

○ 분사구문 : 분사구문이란 주절을 수식하는 「접속사+주어+동사」인 부사절(종속절)을 접속사를 사용하지 않고 분사로 사용하여 부사구로 만든 구문을 말한다. 따라서 주절을 수식하는 분사구문은 「접속사+주어+동사」로 바꾸어 쓸 수 있다. 분사구문에는 시간‧이유‧조건‧양보‧부대상황 등을 나타내는 접속사의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단, 분사구문의 접속사의 의미가 모호할 경우에는 접속사를 생략 후 다시 붙이는 경우가 있다. 또한 분사구문 중 해당 분사의 동사적 특성(동작)의 주체, 즉 분사의 의미상의 주어가 주절의 주어와 일치하지 않거나, 일반적인 사람(청자와 화자가 모두 알고 있는)이 아닌 경우에는 주어를 생략 후 다시 붙이는 경우도 있다.

 

○ 절을 분사구문으로 바꾸는 방법

1. 접속사는 생략한다

2. 주어는 주절의 주어와 같을 때는 생략하고, 다르면 남긴다

3. 동사는 주절의 시제와 같으면 단순형 현재분사(동사원형+ing)로, 주절보다 이전의 시제이면 완료형 현재분사(having+p.p)로 고친다.

분사 (2)

 

 

 

 

 

○ 분사구문 뜻의 혼동을 방지하기 위해서

해당 접속사를 분사구문의 앞에 부가하는 경우도 있다. 이는 분사구문이 분사 자체의 뜻 외에 시간‧이유‧조건‧양보‧부대상황 등의 부가적 의미, 즉 문장 전체를 수식하는 부사와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인데, 분사구문의 부가적 의미가 여러 가지이기 때문에 이 부가적 의미의 혼동을 막기 위하여 해당 의미를 지니고 있는 접속사를 앞에 부가하는 것이다.

 

○ 완료 분사구문

단순형 분사는 본동사의 시제와 같지만, 완료형 분사는 본동사의 시제보다 한 시제 앞선다. 본디 분사 자체는 시제를 나타내는 특성이 없으나, 분사구문의 사용에 있어서 분사가 행하여진 시점이 주절의 시제보다 앞선 경우, 즉 주절의 동사의 행동이 이루어지기 이전에 분사의 행동이 이미 완료가 된 경우에는 분사에 시제를 부여하여야 할 필요가 생기는데, 이 때 사용하는 것이 「having p.p」 형태의 완료형 분사이다.

 

○ 수동 분사구문

본디 과거분사는 직접적으로 사용되지 않고 앞에 be동사의 현재분사형과 과거분사가 함께 사용된다. 즉 「being + 과거분사」 형태로서 사용되는데, 이 때 being 은 생략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따라서 과거분사로 시작되는 구문의 경우, 항상 앞에 being 이 생략된 것으로 보면 되며, 이는 수동의 의미를 표현한다. 이를 수동 분사구문이라고 한다.

 

○ 독립 분사구문

분사구문에도 부정사나 동명사와 같이 의미상의 주어가 존재한다. 일반적으로는 주절의 주어와 같은 경우가 많아 생략하지만, 다른 경우에는 분사의 앞에 분사의 주어를 첨가하여야 한다. 즉, 분사구문이 분사자체의 주어를 주절의 주어와 독립하여 갖는 것을 독립분사구문이라고 한다. 독립 분사구문의 의미상의 주어는 부정사나 동명사와는 달리 해당 분사구문 앞에 주어 그대로(즉, 목적격이나 소유격 등이 아니다) 사용한다. 부정사, 동명사, 분사구문의 의미상의 주어를 각각 비교하며 알아두는 것이 좋다.

 

○ 무(비)인칭 독립 분사구

독립 분사구문에서 주절의 주어와 분사구문의 의미상의 주어는 동일하지 않으나, 분사구문의 주어가 we, you, they, people, one 등과 같이 막연한 일반인을 나타낼 경우에는 생략한다. 이것을 무(비)인칭 독립분사구문이라고 한다.

 

○ Being, Having been의 생략

형용사, 명사, 과거분사 앞에 쓰인 being 또는 having been은 생략이 가능하다. 즉 형용사로 직접 시작하며, 형용사가 수식하는 명사가 특별히 없는 분사구문의 경우에는, 이는 분사구문이며, 단지 being이나 having been이 생략된 것임을 알아두자.

 

○ 분사의 기초

분사란 동사적 특성을 지니며 형용사의 역할을 하는 것을 말한다. 동사적 특성은 동작으로 인식하면 편리한데, 동작은 능동(현재분사)형 과 수동(과거분사)형으로 나눌 수 있으며, 이러한 특성에 따라 각각 현재분사와 과거분사를 사용하는 것이 분사의 기초이다. 또한 특별한 덧붙임이 없더라도 동작은 언제나 그 동작을 행하는 주체가 있고, 필요에 따라 그 동작에 의하여 영향을 받는 목적어가 있다. 분사의 수식을 받는 명사가 해당 분사의 동작을 행하는 주체일 경우 현재분사를 사용하고, 해당 분사의 동작에 의하여 영향을 받는 목적어일 경우 과거분사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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