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lish§/고1)실용영어1 수업자료

[Lesson2]2과 I'm a Teenager.49페이지,Heartbeat 1차시,[능률교육,High School Practical English 1,고등학교 실용영어1]

고딩길잡이 2015. 3. 23.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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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son 2. I'm a Teenager


"Think about some common worries and concerns among teenagers."


Language Points


        If Sarah had fallen in Love with the "bigger" me, she wouldn't like me anymore.

        Everyone assumes I'm weak despite the fact that I'm a good athlete.

 


<<Textbook>>

<p.49>

Heartbeat


August 3


Today, Sarah, the girl I like, saw me playing soccer with my shirt off and said something about how skinny I am. I neer minded my nickname before, but now I do. My friends called me "heartbeat" because they say they could actually see my heart beating in my chest. I've always been skinny. Everyone assumes I'm weak despite of the fact that I'm a good athlete. It shocked me when Sarah called me "heartbeat." I acted as if I didn't care, but silently I decided to change my body. I can't stay this way forever! I'll do everything within my power to get bigger.

 

 


<<Analyzing>>


<p.49>


Heartbeat


August 3


1. Today,/ Sarah,/ the girl I like,/ saw me playing soccer/ with my shirt off/ and/ said/ something about/ how skinny I am.

▼ 오늘,/ Sarah가,/ <who is> 내가 좋아하는 그 소녀,/ 내가 축구하는 것을 보았다/ 내 셔츠를 벗은 상태로 (내가 축구하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말했다(무엇을?)/ ~에 관한 무엇인가를/ 내가 얼마나 말랐는지(에 관한 무엇인가를 말했다)

▽ [saw me playing soccer], 일반적으로 지각동사가 사용된 5형식 문장에서의 목적격보어에 동작이 들어가는 경우에는 to부정사가 아니라 원형부정사를 사용한다. 하지만 위의 문장에서는 동작의 진행에 강조를 하는 구문으로, 과거시제형 지각동사가 문장의 동사일 때 목적보어로 원형부정사가 아닌 진행을 강조할 수 있는 현재분사가 나온 구문이다. [사역동사,지각동사+원형부정사]를 공식처럼 배워둔 상태라면 헷갈릴 수는 있겠으나, 원형부정사는 to부정사와 대비되는 개념이며 분사는 부정사와는 관계가 없는 별개의 요소이기 때문에 해석할 때는 둘 다 가능한 경우가 많다고 단지 이해하면 편하다.

▽ [~ playing soccer with my shirt off] 전치사구 [with my shirt off]가 부사로 사용된 구문, 전치사구는 명사를 수식하거나, 동작을 꾸며주는 부사의 역할을 한다. 위의 문장에서 전치사구 [with my shirt off]는 의미상 [soccer]를 꾸며줄 수 없다. “문법, 즉 법칙”상으로는 가능하나, 그렇게 되면 “의미”가 잘못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문장의 동사, 즉 [saw]를 꾸며주는 것이냐? 그것 또한 “가능하지만 의미상 잘못된다.” 전치사구 [with my shirt off]는 문장 내에서 목적보어로 사용된 현재분사 [playing]을 꾸며준다고 보아야 문법상, 그리고 의미상 모두 명확해진다.


2. I never minded my nickname/ before,/ but now I do.

▼ 나는/ 내 별명을 전혀 신경 쓰지 않았었다/ 이전에는(내 별명을 전혀 신경 쓰지 않았었다),/ 하지만 지금은 나는 한다(내 별명을 신경 쓴다)


3. My friends called me "heartbeat"/ because/ they say they could actually see my heart beating in my chest.

▼ 내 친구들은 나를 “heartbeat”이라고 부른다/ 왜냐하면/ 그들은 그들이 실제로 내 가슴에 내 심장이 뛰는 것을 볼 수 있었다는 것을 말하기 때문이다

▽ [call(ed) me “heartbeat”] 이 구문에서 me와 “heartbeat”은 동일한 대상을 지칭한다. 즉, me는 목적어, “heartbeat”은 목적격보어로 사용된 것이다. 보어(보충어)는 명사를 수식하는 단어로, 형용사와 명사의 역할을 하는 것들만이 이것으로 사용될 수 있다. 여기에서는 명사가 목적격보어로 사용되었으며, 결과적으로 me를 수식하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특성들은 모두 “동작”인 call이 결정하며, 덧붙이자면 이 문장에서 call은 “~를 ...로 부르다”의 의미로 사용되었으나, 문맥에 따라 call은 목적어만 하나 갖는 “~를 부르다, 또는 ~에게 전화를 걸다”의 완전타동사로도 사용된다. 또한 “외치다”의 의미의 자동사로도 사용된다. 이 두 경우에는 목적격보어는 갖지 않는다. 이것을 문장의 5형식, 또는 수업 중 설명하는 것 처럼 동작의 5형식으로 파악하면 [여기]에서 설명한 내용을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4. I've always been skinny.

▼ 나는 항상 말랐었다.

▽ [have been]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해당되는 내용을 의미한다. [~해 왔다, ~이어 왔다]로 해석하면 되며, 앞서 말한 과거부터 현재까지란 발화시점(이 문장이 말해지는 시점)기준으로 과거와 현재를 구분한다.


5. Everyone/ assumes/ I'm weak/ despite the fact that/ I'm a good athlete.

▼ 모든 사람들이/ 가정한다(무엇을?)/ 나는 약하다는 것(을 가정한다)/ ~임에도 불구하고/ 내가 좋은 운동선수(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사람들이 나는 약하다고 가정한다)

▽ [assumes (that) I’m weak], 동사 assume은 [가정하다]의 주요 의미를 가진다. 물론 사전에는 [생각하다]는 의미가 포함되나, 이 [생각하다]의 의미도 [가정하다]에서 파생되는 의미라고 봐야 한다. 가정한다는 의미는 머릿속으로 특정 상황을 상정한다는 것이기 때문에 이는 곧 생각하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이 가정하다는 동작을 행하려면 가정되는 대상이 반드시 나와 주어야 하며 우리는 이것을 목적어라고 하는데, 위의 문장에서 목적어자리에는 주격대명사 I가 나오며, 그 뒤에 be동사 am과 주격보어로 사용된 형용사 weak가 나온다. 이는 뒤에 따라 나오는 것이 문장의 형태, 즉 “절”로써 기능한다는 것이고, 앞의 본 문장 기준으로 assume이란 동작 뒤에는 이 동작의 목적어가 명사로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뒤에 나오는 절은 명사의 역할을 하는 절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절을 명사로 만드는 가장 대표적인 방법은 단순히 접속사 that을 절의 앞에 붙여주는 것이다. 헌데 이 접속사 that은 종종 생략되기에 위의 구문에서는 표현이 되지 않았다. 왜 생략하는가? 접속사 that이 나오는 경우에는 어차피 뒤에 절의 형태가 나오게 되며, 앞의 동작의 특성상 명사를 필요로 하는 바로 그 자리에 절이 나타나기 때문에 굳이 접속사 that이 없더라도 명사절임을 바로 알아볼 수 있기 때문. 명사절만 따로 설명을 보고 싶다면 [여기]로 들어가자.

▽ [despite the fact that ~] = [~라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despite은 [~에도 불구하고]의 의미를 가진 전치사로 기능한다. 전치사 뒤에는 항상 명사가 나와야 하기 때문에 해석상 [“명사”에도 불구하고 = 그 사실에도 불구하고]를 의미한다. 즉, 위의 구문을 단어 그대로 해석하면, [그 사실에도 불구하고] = [despite the fact] 가 되며, that 이하는 바로 흔히 나오지 않는 “동격의 that절”로써 뒤에 절도 완전하고 앞에 선행사도 존재하는, 즉 that절 자체가 명사의 역할을 하면서, 동시에 앞의 명사를 수식(수식이라 하지만 이 경우에는 단순히 부연설명으로 보면 좋다)하는 기능을 한다고 이해하자. 동격의 that 또한 [여기]에서 의미를 명확히 파악하자.


6. It shocked me/ when Sarah called me "heartbeat."

▼ 그것은 나에게 충격을 줬다/ Sarah가 나를 “heartbeat”이라고 불렀을 때 (그것은 나에게 충격이었다)


7. I acted/ as if/ I didn't care,/ but/ silently/ I decided/ to change my body.

▼ 나는 행동했다/ 마치 ~인 것처럼/ (마치) 내가 신경 쓰지 않는 (것처럼 나는 행동했다),/ 하지만/ 말없이/ 나는 결정했다(무엇을?)/ 내 몸을 바꿀 것(을 결정했다)


8. I can't stay this way forever!

▼ 나는 이런 방식으로 평생 머무를 수 없어!


9. I'll do/ everything/ within my power/ to get bigger.

▼ 나는 할 것이다(무엇을?)/ 모든 것(을 할 것이다)/ 내 능력 범위 내에서 (모든 것을 할 것이다)/ 더 크게 되기 위해서 (내 능력 범위 내에서 모든 것을 할 것이다)

▽ 위의 구문에서 동작 get은 [~게 되다]의 의미를 가지는 불완전자동사다. 불완전자동사는 주어를 보충해주는 주격보어를 동사 뒤에 가져야 한다. 헌데 사실 get의 의미는 너무나도 많다. 다 설명하기 귀찮으니 [여기]들어가서 확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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